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스 1999 (문단 편집) === 구로자와파 === [[파일:attachment/보스 1999/구로자와파.png]] 두목 섬새. 지역은 부산. 서울에서 역전파에게 쫓겨 부산으로 내려온 후 야쿠자의 자금과 인력을 바탕으로 힘을 키우고 있는 듯 하며, 경남지역의 유일한 조직이라 세력을 넓히기 쉬운 처지다. 그래서 다른 조직들의 경계대상 1호다. 다만 조직의 지도부가 국적부터 다른지라 충돌이 좀 있다. 아니, 심한 것 같다. 초반 이벤트 대사를 보면 '''2계급 아래인 지부장에게 까일 정도.''' 상황은 이러하다. 섬새가 이제 부산이나 지키면서 쉬자고 하는데 구로자가 한국의 주먹계를 평정한 뒤 '''야쿠자를 심겠다'''는 ~~정신나간~~ 폭탄발언을 하여 섬새가 말린다. 그 때 야마다가 '''"칙쇼! 구로자님이 말씀하시는데 감히!"'''라며 깐다. 구로자는 자기 심복을 말린 후 다시 사무라이 운운하며 연설. 섬새는 마지못해 동의한다. 물론 그렇다고 게임 내에서 그들의 충성심이 항상 바닥을 치지는 않으니 안심하자. 그러나 충성심이 낮아지는 이벤트는 있다. 여담으로 전투력쪽에서 섬새는 공격력이 형편없고 구로자랑 야마다는 방어력이 형편없어서(거기다가 섬새나 구로자는 지력매력 특화형 능력치.) 강해보이는 편인 세에 비해서 좀 불리하다. 이쪽 또한 세기파처럼 마냥 쉽지는 않은 셈. * 섬새(40) 구로자와파 두목. 무려 '''[[일본]] [[야쿠자]]와 연줄이 닿아''' 있다. 하지만 일단 자신이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부두목인 구로자가 실세라는 소문이 퍼져 있단다. 또한(1) 단순 스토리 이벤트에서는 언제까지 구로자와파란 이름을 달고 있어야 하나 고민하다가도 구로자가 오자 본심을 숨겼다. 또한(2) 87년 당부 이벤트에서는 다국적조직답게 잘해보자고 하지만, 아래에서 구로자와 야마다가 뒷공론을 하는 걸 보면 그야말로 호구 취급. 게다가 최동포의 연안파하고도 사이가 안 좋아진다. 섬새는 순전히 연안파를 부산에서 쫓아낸 건 자신의 의도가 아니었다며 화해를 하러 갔던 건데, 최동포가 '''민족을 버리고 일본놈 손에 놀아나는 친일파'''라고 ~~[[팩트폭력]]을 퍼붓자~~말하자 화가 나서 돌아가버린다. 그것도 모자라 나중엔 최동포에게 '''쪽바리 건달'''이란 소리를 듣고 '''조직 인기도까지 깎인다.''' 그것도 모자라(2) 연안파를 흡수하여 최동포를 부하로 둘 경우 최동포가 옛 일은 못 잊는다며 나가버리는데 그 와중에 '''2억을 들고 튄다.''' 정작 섬새는 옛정이 있으니 놔 주라며 관대한~~절대호구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것도 모자라(3) 타이손이라는 양산형 NPC가 가입을 신청하지만, 섬새가 야쿠자 이야기를 꺼내자 '''난 쪽바리는 상대 안 해'''라며 그냥 나가버린다. 즉 조직원도 못 얻고, 이 이벤트는 '''금고에 도둑이 드는''' 이벤트로 분류되어 있다(…). 그나마 새해 이벤트에서는 조직 초창기와 달리 잘 해줬다며 훈훈하게 덕담을 주고받고 충성도가 올라가긴 한다. 하지만 앞에서 당한 일들을 생각하면 역부족이다(…). * 구로자(43) 구로자와파 부두목. 사실 조직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구로자(와)인데 이름이 3자까지만 들어가므로 잘린 것 같다. ~~아니면 성이 구씨인 귀화한 일본인이거나~~ 부두목 충성 이벤트에서는 (아마도 일본인이라서) 따돌림을 받는 것 같아서인지 조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없다고 섬새에게 따지다가도, "일본에서 야쿠자를 데려오지 않는 것은 섬새상을 믿기 때문"이라고 안심시킨다. ~~뭐야, 이 아저씨. 본토 출신 [[츤데레]]인가?~~ 하지만 섬새가 없을 땐 열폭하는 야마다에게 '''우리는 보다 큰 목적을 위해 한국에 있는 것이며, 우리는 대 야쿠자이니 이 곳 깡패들과 어울리면서 질이 낮아지는 건 허락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야마다와 함께 충성도가 5씩 깎인다. 즉 언젠가는 섬새를 밀어낼 생각을 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게임 시스템상 이들이 반란을 일으키거나 섬새가 피살당하는 일은 절대 없으니 안심하자. 또한 일본 야쿠자들이 자금을 보내주었다며 조직 자금이 늘어나는 이벤트가 2번 있다. ~~그리고 절대호구 섬새는 무작정 좋아한다.~~ * 야마다(38) 구로자와파 지부장. 하지만 사실은 구로자와 작당하여 한국을 침략(?!)하려는 '''일본 야쿠자의 앞잡이.'''[* 재미있게도, 일본 야쿠자를 다룬 일본 게임인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는 [[진권파]]라는 한국계 범죄조직~~의 탈을 쓴 북한 간첩 조직~~이 일본에 진출하려는 것으로 묘사된다. 즉 입장이 반대가 된 것. 물론 [[세가]]가 보스 1999를 알고서 그렇게 묘사한 것은 절대 아니다. ~~한국 조폭에 대해서 무식할 뿐.~~] 위에서 언급한 대로 섬새를 면전에서 까버리거나, 구로자와 단둘이 있을 때 '''조센징'''이란 표현을 써가며 역적모의를 하기도 한다. 정작 새해 이벤트에서는 섬새의 신뢰를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세기파의 구대성 같은 경우는 두목이 마음에 안 든다고 나가버리는데, 의외로 조직에 머무르는 것을 보면 의리파일지도. ~~그냥 구로자랑 야마다가 [[츤데레]]라서 그런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